728x90
300x250
오늘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사지 못하던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인 '스텔스'가 중고 물품으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골프 호황기가 종료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나온다고 합니다.
골프용품점은 판매량이 줄어 재고의 부담이 점점 커지며, 하늘에 별 따기로 불리던 골프장 부킹도 오후 시간대이긴 하지만 주말 부킹 중 남는 시간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닫혔던 항공을 통한 해외여행 길이 열리면서 골프 초보자들이 대거 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이러한 기사를 접하고 보니 부유층들의 레저로만 여겨졌던 골프가 대중적인 레저로 변화한것이 코로나 이후 자산가치가 상승하면서부터였습니다. 현재 부동산, 가상화폐, 주식 등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도중에 코로나로 인한 빗장까지 풀리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줄고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골프 빙하기가 올 것이라는 기사가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프 관련 업체(의류, 용품, 스크린골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세제 혜택 변경여부를 항상 신경 쓰면서 비중을 줄이거나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경제의 자유 > 경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라왕 빌라/오피스텔 전세 사기 예방하는 방법 (0) | 2022.12.26 |
---|---|
new 주식 주가 얼마나 올라갈까? (0) | 2022.12.19 |
"건설사들 내년 상반기 줄도산 공포" 건설사 주식 다시 생각해 볼 때... (0) | 2022.12.12 |
에탄올 2분기 원유보다 가격 상승 (0) | 2022.06.27 |
유류세 낮췄지만..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0) | 202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