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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 가볼만 한 해외 여행지 추천

파프리 2021. 9. 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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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깁 리버 로드

이곳은 호주의 오지속의 오지입니다. 너무나 외딴곳에 고립되어 있어서 1년 중 절반만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킴벌리에는 산과 협곡, 평원, 강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 크기는 영국 면적의 3배에 달합니다. 호주 북서부 지방에 있는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킴벌리는 4만 년 전 인류가 최초로 정착한 호주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런 지형이 형성된 것은 20억 년 전으로 한 때는 바다에 잠겨있기도 했습니다. 우뚝 솟아 끝없이 펼쳐진 암석층은 붉은색, 갈색, 금색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킴벌리를 중심을 가로지르는 이 도로의 이름은 깁 리버 로드입니다. 쿠눈누로부터 해안마을인 더비까지 이어진 670km의 도로입니다. 우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범람한 강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4륜 구동차가 필수입니다. 이 도로는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1950년대에 현지 목축업자들이 소들을 시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덤불을 가로질러서 만든 도로입니다. 당시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킴벌리 토지의 절반이 목장이었지만 목장 간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멀었습니다. 서로 가장 가까운 목장이 100km 이상 떨어져 있었습니다.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홈벨리 스테이션은 코펀 산맥 아래를 흐르는 펜테코스트 강 옆에 있는 목장입니다. 멋진 풍경 덕분에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출연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배경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숨 막힐 듯 더운 이 지역은 한 겨울에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돕니다. 이곳에서는 진정한 호주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길게 뻗어있는 관목 길을 따라가면 아주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이 도로는 목적지로 가는 수단이자 돌 주변에 자리 잡은 인상 깊은 풍경들로 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관목 길을 따라 오지 깊숙한 곳으로 종일 달린 다음 6시간의 등산을 마치고 나면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미첼 폭포가 나옵니다. 약 80미터 높이의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미첼 폭포는 호주에서 가장 높지는 않지만 가장 외딴곳에 있어 방문객이 가장 적은 폭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깁 리버 로드를 통해 목적지인 서부 해안에 더비에 도착할 때까지 킴벌리의 멋진 풍경은 끝나지 않습니다.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인 뷰캐니어섬은 한 때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수천 년 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지금은 산등성이와 봉우리만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조수 간만의 차가 무려 12미터로 호주에서 가장 큰 덕분에 무시무시한 수평 폭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외딴 시골지역을 가로지르는 깁리버로드는 운전하기 쉬운 환경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게 진정한 오지의 매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의 뜨겁고 단조로운 풍경이 이어지다가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수많은 모험과 함께 호주의 오지를 즐길 수 있는 호주 해외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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