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등의 위험성 등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550만 명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꼬부랑 등이라고 하면 젊은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꼬부랑 등 하면 지팡이를 짚고 허리가 굽은 노인들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한테도 꼬부랑 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청소년기부터 꼬부랑 등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등이 굽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꼬부랑 등이 되면서 폐의 용적도 줄어들고 폐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뇌의 노화라는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등을 펴고 살아야 이러한 문제들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우선 등은 어느 부위를 정확하게 말하는 것인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