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속 기름의 위험성 오늘의 몸신 주치의는 특별하게 화면으로 인사를 합니다. 몸신 주치의로 인하여 목숨을 구한 분의 소개로 등장합니다. 나오신 분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영양사를 하는 주치의 분이었습니다. 화면으로 소개해 준 사람은 몸신 주치의의 남편이라고 합니다. 3년 전, 남편에게 찾아온 비대상성 간경변(간세포 손상으로 간 조직이 섬유화 되는 병)이라는 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복수까지 많이 찬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간 기능의 회복이 안되면 간 이식까지 해야 하는 데다가 생존 확률이 낮은 질환이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살 수 있을지 생사의 고비에 놓여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도 의사였는데 본인의 병을 늦게 알아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특별히 관리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