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해산물 맛집 중리 해녀촌 추천드립니다. 부산 태종대에 있는 해녀촌에서 갯바위에 앉아 해산물을 즐기려 하였으나 코로나로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너무나 충격을 받았지만 미리 찾아놓은 부산 영도 해산물 맛집인 중리 해녀촌을 방문하였습니다. 뭔가 공공기관에서 지어준 듯한 느낌이 가득한 외관이었습니다. 영도해녀문화전시관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부산에서 예전부터 불린 중리 해녀촌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지 마시고 가게까지 차량을 가지고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용주차장이 무료인 줄 알고 주차했다가 2천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ㅠㅠ 평일 오후에 방문하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에 소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해녀촌은 부산 영도에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