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무서운 폐 고혈압 이번화에서는 몸신 주치의로 심장내과 교수가 등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폐 고혈압에 걸린 사람을 약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폐 고혈압이 있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폐 고혈압은 증세가 나빠지면 잠깐 뛰는 것은 물론이고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심하게는 산소 호흡기를 달고 생활해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나는 몸신이다를 많이 봤지만 폐 고혈압은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증세가 심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중증 폐 고혈압일 경우 암세포가 온몸에 퍼지면서 여러 장기의 이상을 유발하듯이 심장, 간, 콩팥 등 특히 순환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려 순환기 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