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도 역주행이 있듯이 도서 분야에서도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받아 뒤늦게 빛을 받아 역주행하는 도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계속 온라인에서 보관되는 음악과는 다르게 도서가 절판되면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절판된 도서가 인기가 있게 되면 신품 도서의 가격이 1만 원인데 중고는 7~10만 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거나 중고 매물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바로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절판된 지 오래된 책의 경우에는 저작권을 확인하여 제본을 하여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 도서관에서까지 책을 구할 수 없을 때는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 신청 방법 알아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