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역에 착한 커피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타이거 커피!! 호랑이해에 카페 이름이 걸맞는것 같습니다. 평촌역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더치커피 및 TEA, 쿠키, 캡슐커피까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3가지 원두중에 선택이 가능하였습니다. 1. 화이트 : 산미가 있으며 맛이 진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2. 블랙 : 설명 그대로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진한 맛이었습니다. 3. 골드 : 골드는 아직 안 마셔봤네요 ㅠㅠ 처음에 저는 블랙 원두로 마셨으나 너무 진해서 요즘엔 화이트로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합니다. 타이거 커피 체인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