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커피 - 안양 평촌역 착한 커피 맛집

안양 평촌역에 착한 커피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타이거 커피!!

 

호랑이해에 카페 이름이 걸맞는것 같습니다.

 

평촌역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거 커피 외관

 

내부는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더치커피 및 TEA, 쿠키, 캡슐커피까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분위기 - 확대해서 보세요

 

커피를 주문하면 3가지 원두중에 선택이 가능하였습니다.

 

1. 화이트 : 산미가 있으며 맛이 진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2. 블랙 : 설명 그대로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진한 맛이었습니다.

3. 골드 : 골드는 아직 안 마셔봤네요 ㅠㅠ

 

처음에 저는 블랙 원두로 마셨으나 너무 진해서 요즘엔 화이트로 마시고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원두

 

커피 맛도 좋은데 가격도 착합니다.

 

타이거 커피 체인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라지는 2,000원, 킹은 2,500원입니다.

(아이스는 기존 음료 가격에서 +500원입니다.)

 

메뉴판

 

더운 여름 야외 그늘에서 시원한 타이거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여유를 찾아보세요.

 

타이거 커피

 

타이거 커피 - 안양 평촌역 착한 커피 맛집

 

1. 총평

  - 가격은 착한데 맛은 고급!!

  - 착한 가격에 원두 선택까지 가능

 

2. 영업시간

  - 영업시간은 확인이 불가했습니다. ㅠㅠ

 

3.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