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곳에 도전해봤습니다. 바로바로 인덕원 공탄!! 내부를 보니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간이 넓지도 않지만 테이블 배치를 넉넉하진 않아도 좁게 배치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물론 누가 지나갈 때 피해 주고 그런 건 해야 합니다.)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얘기를 듣고 평일 오픈 3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 생각 외로 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유롭게 가게 앞에 테이블링 기기에 예약을 해놓고 지인과 주변을 둘러보고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오픈 시간이 되니 가게 앞에 사람들이 서성였는데 모두 공탄 오픈을 기다리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는 1번이라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계속 사람들이 오더니 메인 저녁 시간대엔 밖에서 대기하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우선 소 갈빗살 2인분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