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있어서 대구생막창이야기 수촌마을점을 찾아왔습니다. 지인이 결정한 모임장소라 검색해 보았더니 왠지 모를 블로그 및 리뷰 작업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 첫인상은 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방문해 보았습니다. 체인점답게 공통된 외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부는 사람이 있어서 촬영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원형 테이블이 간격도 적당히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를 살펴봐야겠죠? 옛날엔 돼지막창은 정말 저렴하여 간단히 술안주 하기 좋았던 느낌인데 이제는 삼겹살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물론 냉동이 아닌 생막창을 판매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막창 2인분을 주문하여 줍니다. 소주 가격이 4,000원이란 것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