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의 위험성 이번화 몸신 주치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등장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약 35%만이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고 하는데 세계 27개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세계 꼴찌였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서는 성인의 최소 권장 수면시간을 7시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하루 9시간 정도의 수면은 필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7~9시간까지는 무조건 잠을 자야 합니다. 정상수면은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렘수면을 1주기로 3~4번 반복하여야 정상 수면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몸과 뇌가 회복하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가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가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