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한 후 그랩(grab) 사용이란 큰 벽을 넘어 0.5박의 성지로 불리는 다낭 한시장 근처 사트야(satya)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호텔이라기보다는 약간 모텔의 느낌이었습니다. 새벽 체크인이 가능한 곳으로 직원 1명이 리셉션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여권을 주고 체크인 한 후 방으로 이동하여 줍니다. 트윈베드로 예약하였는데 4만원 초반대로 예약을 한 것 같습니다. 0.5박하기에는 조금 비싼 가격 같았으나 한시장과 가깝고 이미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많이 추천해 주셔서 저도 예약을 하였습니다. 인기가 많은지 예약이 쉽지는 않았지만 빈방이 있어서 예약을 하였습니다. 트윈베드는 크기가 작고 옷걸이와 간단한 테이블도 있습니다. 웰컴푸드?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