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중풍 전신마비를 부른다 이번화 몸신 주치의는 정형외과 교수님이 등장합니다. 이번 주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다음의 상황이 나에게 닥치면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라면서 말문을 엽니다. 손에 힘이 안 들어가고 물건을 자꾸 떨어뜨립니다. 걸을 때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립니다. 살을 만져도 감각이 없고 갑자기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들이 뇌졸중보다 더 위험한 마비가 오는 이번화 주제인 목 중풍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목 중풍의 마비 증상은 갑자기 오게 되는데 왜 마비가 오는지 원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 방문이 늦어져 대소변까지 못 가리는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비가 나타나기 전 전조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1) 뒷목이 뻐근하고 아프고 뒤통수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