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과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 중에 세계 3대 노을과 반딧불 투어, 에메랄드 빛 섬 투어를 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를 많이들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투어가 많고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비행 편은 오후 늦게나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 많아서 첫날 숙소는 저렴한 곳에 묵는 경우가 많은데 첫날 숙소를 선정할 때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를 너무나 중시하는 편이라서 비행편이 새벽 늦게 도착하는 일정이어서 첫날 숙소에 많은 비용을 쓰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2만 원 이하의 숙소를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코타키나발루 중심지역에도 많은 숙소들이 있어서 선택폭이 다양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