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유명 맛집 중 하나인 유잇청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쌀국수면 쌀국수, 카야토스트면 카야토스트, 사테면 사테 샵인샵 형태로 운영되지만 어느 것 하나 맛없는 것이 없어서 한국인 맛집 리스트에 꼭 포함이 되어있는 유잇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파프리는 아침일찍 방문을 선택하였습니다. 대략 7시 30분? 정도 아침을 먹으러 방문한 것 같습니다. 가게 외관은 다른 블로그에서 보는 것과 동일하였고 간판 옆에 한글로 "유잇청"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부는 에어컨이 없어서 낮엔 더울 것 같았지만 아침이라 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차분한 원목색에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오래간만에 아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없어서 그런 느낌을 받은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