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DT를 방문할 때 항상 눈에 띄는 추어탕집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가네 설악추어탕 비산점!! 검색해보니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주차는 가게 옆에 주차장 같은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걱정이 없었습니다. 외관은 체인점의 모습인데 뭔가 오래 영업한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내부는 테이블로 되어 있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도 많고 청결하였습니다. 점심 메인 시간엔 굉장히 사람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추어탕뿐만이 아니라 순댓국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추어탕을 안 먹는 분과 함께 가더라도 서로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반 추어탕(10,000원)을 주문해줍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본 반찬을 세팅해줍니다. 김치는 잘라먹을 수 있게 제공되고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