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위험성 이번화 몸신 주치의는 수부외과 전문의가 등장합니다. 손과 관련된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꺼낸 것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어른 손과 아이 손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줍니다. 어른 손은 뼈로 꽉 차있는데 아이 손은 빈 공간이 보입니다. 아이 손의 빈 공간은 보이지 않는 연골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 연골이 추후에 뼈로 성장해야 하는데 6살 정도는 돼야 연골이 모두 뼈로 성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뼈도 관절도 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술을 피할 수 없었던 3살 여자아이의 경우 스마트폰만 보면 조용해지니까 아이를 돌봐주던 할머니가 이를 크게 제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