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는 몇 가지 안 되는 다낭의 구경거리 중 하나입니다. 한시장 근처 사트야에서 0.5박을 하고 나서 해변이 있는 미케비치 근처에서 숙박을 하려고 많이 알아봤더니 많은 분들이 하이안 비치 호텔 / TMS 호텔 / 무엉탄 호텔등에 많이 묵으시더라고요. 저는 청개구리 심보가 있는 건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은 왠지 룸 컨디션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정보가 많이 없는 멕시밀리언 다낭 비치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만족을 안겨주었던 멕시밀리언 다낭 비치 호텔 포스팅하겠습니다. 위치는 미케비치 해변 앞에 유명한 카페 및 음식점, 펍등이 몰려있는 곳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바다와 음식점, 펍과의 접근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관은 깔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