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이 먹고 싶던 어느 날 제가 애정하는 수촌마을에 쨍한 파란색으로 저를 유혹하던 냉삼 맛집으로 나름 인기가 있는 청춘식당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가게가 가득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앞 손님이 일어나셔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촬영하지 못해서 네이버지도에 올라가 있는 업체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업체 사진인데 실사 같지가 않고 이미지 같은 느낌은 제 느낌적인 느낌인 걸까요? 실내는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테이블이 밖에서 보는 것보다 많고 내부도 청결하였습니다. 실내는 레트로풍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청춘식당이라는 상호에 맞춰 인테리어를 한 것 같았습니다. 내부 촬영을 못하였으니 바로 메뉴로 넘어가 보시죠~ 생김새는 대패삼겹살과 비슷하지만 등급 좋은 고기를 급랭한 것..